•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구, 최고의 맛집을 가리는 음식경연대회 개최

어죽, 추어탕, 백숙 등 다양한 음식들이 출품, 치열한 경합

  •  

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1.05 16:29:53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4일 지역 내 최고의 맛집을 가리는 ‘제14회 음식경연대회’를 개최했다.


18개 업소가 참여한 경연대회에는 어죽, 추어탕, 백숙 등 다양한 음식들이 출품,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연대회 최우수상은 한방누릉지백숙을 출품한 푸른농원(용현동)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보양어죽을 선보인 허벌난횟집(주안동)과 추어탕을 출품한 남원추어탕(숭의동)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근복 푸른농원 대표는 “남구 최고의 맛집으로 선정돼 너무 기쁘다”며 “최우수상 수상 업소에 걸맞게 자부심을 갖고 손님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음식경연대회에서 상을 수상한 음식점의 출품작들을 구의 대표음식으로 발굴해 상품하겠다”며 “또한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경연대회 부대행사로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위한 ‘200인분 착한 남구 비빔밥 만들기’와 남구제과협회에서 마련한‘건강한 제과·제빵 시식회’도 함께 개최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