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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힘찬병원,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연수2동 새마을 부녀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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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1.03 10:10:47

인천힘찬병원(병원장 송문복)이 지난달 31일 오후 병원 주차장 옆 공터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인천힘찬병원과 연수2동 새마을 부녀회가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위해  “행복나눔 바자회”다.

송문복 병원장과 강삼수 연수2동 동장, 김예순 연수2동 새마을 부녀회장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힘찬병원은 지역 복지를 위해 송문복 원장 이하 전직원의 복지마인드가 타 기관에 모범이 돼 지역 행사에 많은 후원을 빠트리지 않고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망의 대상이 된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바자회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녀회에 쾌척하여 행복나눔 바자회라는 취지에 맞게 이웃에게는 감동을 봉사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해에 이어 이번에도 바자회를 주관하는 힘찬병원 유동렬 기획실장은 “이번에 갖는 행복나눔 바자회는 새마을 부녀회와 작년에 이어 두 번째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을 나누는 뜻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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