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탐방에 나섰다.
서울화장품은 국내 화장품 토털 OEM · ODM 선도 기업으로 2010년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며 러시아와 미국 등 16개국에서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록키는 1996년 설립 이래 꾸준히 공구함, 작업대는 산업용 가구 생산에 공을 기울여 특허 10건, 실용신안 103건 등의 기술력을 구축한 유망중소기업이다.
인천헬스뷰티협회는 국내 화장품 제조사의 17%가 위치해 뷰티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천의 뷰티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기업 35개사가 지난 2012년 발족한 단체다.
아울러 “지속성장가능한 중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등에 대한 퇴직경력자를 활용과 맞춤형 지원을 통한 동종 업종간 클러스터화를 추진, 기업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는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 며 “기업에서도 남동구민 채용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