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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정사에서 울려퍼진 산사음악회

개원10주년 기념하고 갑오년 윤달맞이 영산대재 및 산사음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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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4.10.29 09:01:30

경기도 광주시 소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재단법인 미타불교원 미타정사에서 개원10주년을 기념하고 윤달을 맞이해 영산대재 및 산사음악회를 열었다.


석인광 주지는 지난 26일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갑오년 윤달맞이 영산대재 및 산사음악회’를 불자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타정사 일만지장전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엄숙하고도 경건함으로 영산대재를 올린 후 점심에는 맛깔스러운 비빔밥과 떡복기를 참석한 불자들에게 제공됐다. 이어 전통문화 선양회 소속 회원인 사랑과 평화, 영싸운드 등의 유명가수들과 국악소리팀, 난타팀들이 아름다운 선율의 메아리를 울렸다. 


석인광 주지스님은 "영산재는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영상회상 불보살님과 이 법회를 들으러 온 영가님들에게 공양을 올리는 의식으로 불교의식 가운데에서는 가장 큰 재라 할 수 있다"며 "사부대중의 원력으로 원만히 성취되길 발원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불자님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좋은이웃·좋은인연이 되어 만남을 이어가고자 산사음악회를 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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