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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15회 '동락(同樂), 열린 무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열린다

대중의 호응이 높고 주민이 주인공 돼 숨겨둔 끼 발산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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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0.24 09:11:08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9일 저녁 8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제15회‘동락(同樂), 열린 무대’를 선보인다.

 

▲제15회 동락(同樂),열린무대 포스터. (사진=남동소래아트홀 홈피 캡처)


지난 제14회 공연에선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호응이 높은 공연 무대로 주민이 주인공이 돼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무대로 연령,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출연이 가능하며,‘동락, 열린무대’는 짝수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린다.

   
공연은 3층 스튜디오 제비에서 펼쳐지며 무료 관람이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인‘동락, 열린무대’ 이번 회는 클래식실내악, 색소폰합주, 밸리댄스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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