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희기자 | 2014.10.24 09:11:08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오는 29일 저녁 8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제15회‘동락(同樂), 열린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3층 스튜디오 제비에서 펼쳐지며 무료 관람이다.
아마추어들의 무대인만큼 다소 실수가 있더라도 서로 격려하며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무대인‘동락, 열린무대’ 이번 회는 클래식실내악, 색소폰합주, 밸리댄스 등 더욱 다채로운 장르의 숨은 재능인들이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공연 관련 상세 사항은 남동소래아트홀 문화예술사업팀(032-453-571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