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와 소통강화를 위해 남동구 대표 카카오스토리 공식 계정(https://story.kakao.com/ch/powernamdong)을 개설하고 21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SNS이용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환경을 조성하고,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통해 한층 더 주민에게 유용한 구정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남동구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에 카카오스토리 앱을 설치하고 친구 찾기에서 ‘남동구’ 또는 ‘남동구청’을 검색한 후 ‘소식받기’를 하면 된다.
또한 기존에 운영 중인 4개 SNS 채널(구대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과 더불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도 쉽게 구 소식을 접할수 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이용률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카카오스토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남동구 소식을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어서 소통 행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2011년부터 남동구 대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4개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을 통해 월평균 약 32,394명 이상의 이용자가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