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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BMW 상호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영정도 BMW드라이빙센터 내에 2015년 R&D 센터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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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0.10 15:41:16

인천시가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독일 BMW그룹과 협력 강화를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시는독일 출장중인 유정복시장이 지난9일(현지시각) 뮌헨에 위치한 BMW본사를 방문해 '인천시와 BMW간 상호 협력관계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MOU)를 통해 시와 BMW그룹은 인천경제 자유구역(IFEZ)내에 연구개발(R&D)센터 설립 과정에 대한 지원과 차후 R&D 센터 기능 확대 및 발전 위한 공동 노력, 인천지역 내 전기차 시범사업추진, BMW그룹의 국제적인 마케팅 행사 공동 추진등 상호 협력관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영정도 BMW드라이빙센터 내에 2015년 R&D 센터를 설립한 뒤 2017년까지 독일 본사 연구원을 포함해 20명으로 구성되며 2020년까지 200억원 이상 투자될 예정으로 브라질,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5번째로 설립된다.


유정복 시장은 협약식에서 "독일BMW그룹의 R&D 센터 설립은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도시 발전 및 자동차분야 첨단기술 연구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이라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말했다.


독일BMW 드라이빙센터는 24만㎡로 축구장33개 크기로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문화 체험 전시 공간, 체육공간등을 갖추고 있는,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이고, 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는 세번째 설립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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