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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공식입장 “다희 선처 없다”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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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4.09.03 09:38:27

▲이병헌 공식입장(사진=MBN 화면 캡처)


배우 이병헌 측이 협박 사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사가 진행 중인 부분이라 글램 다희 선처에 대해서는 종결된 뒤에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며 “아직까지 선처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병헌은 걸그룹 멤버 다희 등으로부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이 녹화된 스마트폰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50억 원을 요구하는 등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지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병헌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1일 새벽 다희의 집에서 피의자 두 명을 긴급 체포했으며, 이병헌과 관련된 영상이 담긴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영상 속 인물이 실제 이병헌이 맞는지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병헌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공식입장, 협박한 여자들도 문제지만 원인을 제공한 이병헌도 더티하네”, “이병헌 공식입장, 같이 잔 것도 아니고 사생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음담패설로 50억? 세상물정 모르나?”, “이병헌 공식입장, 법을 잘 아는 것이겠지. 잡음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50억? 가치가 있는 내용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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