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한 매체가 민아와 손흥민이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최근 저녁 시간을 이용해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민아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두 번 만났을 뿐”이라며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단계”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정말 캐미 돋는 커플”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잘 어울리네” “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예쁜 사랑 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이 손흥민의 아우디 R8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 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아우디 R8은 2억 원 이상을 호가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현재 국내 출고가는 2억3000만 원에 달하며 중고차 가격도 1억5000만 원 이상으로 전해지고 있다. 높은 가격만큼 성능도 뛰어나 최고출력이 560마력(최대토크 51㎏m)에 이르며 아우디의 초경량 설계 기술 덕분에 차량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아우디 R8, 차가 어마어마하구만”, “손흥민 아우디 R8, 역시 손흥민 좋은 차 갖고 다니네”, “손흥민 아우디 R8,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