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성남문화재단이 직원들이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할수 있는 있도록 노력이 한창이다.
7일 성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직원들의 개선하기위한 노력을 위해 성남문화재단과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3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이번 체결은 지난 4월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이 시행하는 기업 컨설팅 사업에 응모,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한 심사에서 선정돼 협약을 체결 됐다. 따라서 이번 컨설팅은 직원의 근무만족도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한 선진화된 근로여건으로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향후 성남문화재단과 노사발전재단은 직원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역량과 의견을 수렴하여 조직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만족도를 제고하는 개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제도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신선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성남문화재단은 컨설팅에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노사발전재단 역시 합리적이고 노사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 도출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은 물론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 받아 주관하는 사업으로 비용은 전액 정부지원금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