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31)과 장신영(30) 커플의 야구장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두산베어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두산베어즈 유니폼을 입고 치맥을 즐기면서 다정하게 응원을 펼쳤다. 특히 옆에는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자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같은 날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야구장에서 포착됐다. 최희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 두산 유니폼을 입은 채 파비앙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이들 두 사람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촬영 차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최희 파비앙, 다정해 보이네요”,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나두 야구장 가고싶다”, “장신영 강경준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