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기자 | 2014.06.25 13:56:24
▲사진=연합뉴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파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의료연대본부는 "환자와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영리 부대사업을 확대할 것이 아니라, 의료 인력 확충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필요하다"면서 "27일 하루 동안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두 곳에서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파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