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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임병장 논란, 군과 병원 ‘진실게임’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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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4.06.25 11:41:04

▲사진=해당 방송 캡처


군 당국이 지난 23일 총기난사 사범 임 병장을 생포한 후 언론에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대역을 쓴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이와 관련해 “강릉아산병원 측에서 먼저 입구에 취재진이 많으니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해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강릉아산병원 측은 “우리도 환자가 도착해서야 비로소 대역인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임 병장의 상태가 위급한 상황에서 굳이 수화물 주차장 쪽으로 빼달라고 요청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짜 임병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짜 임병장, 참 가지가지하네”, “가짜 임병장, 도대체 뭐가 진실이야?”, “가짜 임병장, 그렇게까지 할 일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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