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노인맞춤돌봄 협의체' 가동…분기별 정례화

노인복지·복지정책 부서장과 수행기관장 첫 대면 회의

박상호 기자 2026.04.15 23:05:51

고양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협력체계를 논의하는 모습.
고양시, 노인돌봄 민관 협력체계 가동. (사진=고양시)

고양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통합돌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민관 협의체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13일, 노인복지·복지정책 관련 부서장과 수행기관장이 참여한 ‘제1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관 자율협력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분기별 정기 회의체를 가동하기로 했다.

 

1차 회의에서는 향후 네트워크 운영을 맡을 체계 정비가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 기관장들은 투표와 논의를 거쳐 네트워크를 대표할 회장 1명과 실무 조율을 맡을 간사 1명을 선출했다.

 

회의에서는 현장에서 체감하는 돌봄 공백의 원인과 이를 줄이기 위한 지자체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노인 돌봄 문제를 노인복지 부문에만 한정하지 않고 시 전체 복지정책 틀 안에서 살펴보겠다는 부서 간 협력 방향도 공유됐다.

 

고양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분기별 정례 회의체로 운영하면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검토해 향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양시 특화 노인 돌봄 모델 발굴도 추진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전담사회복지사와 지자체 실무진 간 민관 네트워크 회의도 분기별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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