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건축직 공무원 ‘매월 정기교육’ 정례화…건축 행정 전문성 높인다

분야별 전문가 초빙해 군민 신뢰도·만족도 향상 총력

손윤호 기자 2026.04.08 16:37:05

영덕군이 건축업무 담당 직원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군이 변화하는 건축 환경에 대응하고 군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직 공무원의 직무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영덕군은 건축 업무 담당 직원들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정기교육을 정례화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복잡해지는 건축 법령과 주거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행정의 신뢰도와 군민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했다.

핵심 추진 전략은 내·외부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 시스템 구축이다. 군은 자체 직무교육과 더불어 분야별 외부 전문가 초빙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사례 현장 견학 및 업무 연찬 토론을 활성화해 건축 행정의 질을 한 단계 높일 방침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조직 내 원활한 업무 전수와 소통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운영한다. 신규 공무원이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 공무원과 연계하는 ‘실무 밀착형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선배들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 기반을 조성해 행정 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덕군 최대석 도시디자인과장은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위해 담당자의 전문성과 노하우가 핵심”이라며 “이번 역량 강화 방안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건축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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