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 심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예비부부, 신혼부부가 직접 은행나무 4500그루를 심었다.
과거 신혼에 나무를 심었던 부부도 자녀를 데리고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인제군청이 후원했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나무 심기 종료 후 참가자 전원의 이름이 담긴 현판을 설치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당 숲이 보전되고 자라나는 과정을 언제든 방문해 지켜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