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25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과 GA 자회사 3사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4개사의 최고고객책임자(CCO)와 임직원이 참여, 소비자권익 보호가 기업 존속 및 성장의 최우선 가치라는 점을 재다짐했다는 것.
또한, 한화생명은 전 임직원과 GA 자회사의 설계사(FP)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실천 서약 캠페인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최재덕 한화생명 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등 선진화된 소비자보호 체계를 구축해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하면서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