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오는 10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앞서 디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0일 업데이트 전까지 매일 게임에 출석 시 컬래버 이벤트 재화를 미리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재화로 업데이트 이후 ‘귀멸의 칼날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귀멸의 칼날’은 귀신에게 가족을 잃은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돌려놓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사람과 귀신의 애틋한 이야기, 귀기 어린 검투, 매력적인 캐릭터, 이따금 등장하는 코믹한 장면 등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