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쑥 한정판 제품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한율이 작가 이슬로와 협업해 ‘어린쑥’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율은 독보적인 페인팅 스타일로 MZ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이슬로와의 이색적 만남을 통해 어린쑥 라인을 특별하게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작가는 어린쑥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따뜻한 색감과 친근한 그림체로 ‘어린쑥 요정 쑥꼬미’ 캐릭터를 탄생시켰으며, 쑥꼬미가 강화섬에서 100일간 진정의 힘을 키운다는 콘셉트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이번 컬렉션은 지난 1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한율 관계자는 “4월 한 달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어린쑥수분진정 크림’ 구매 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매주 색다른 굿즈를 선착순 증정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