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역 태왕아너스’ 사전점검에서 입주예정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태왕이 지난 9~10일 양일간 ‘죽전역 태왕아너스’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전체 306세대 중 297세대가 참여, 97%의 높은 방문률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점검을 마친 소비자들은 △깔끔하게 공사가 마무리됐다 △벌써 입주라니 시간이 빠르다 등의 후기를 남기며 만족해했다.
최근 준공한 LH참여형 가로주택 정비사업인 ‘태왕아너스 라플란드’(중구 동인동)도 건물 외벽에 우수한 품질로 준공해 준 시공사 태왕과 LH에게 감사하다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소비자 호평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태왕의 시공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최근 공기 지연, 공사 미비, 하자 발생 등으로 시공사와 소비자들 사이의 갈등을 겪고 있는 단지들이 다수 발생한 데 나온 결과라 그 의의가 크다.
건설현장의 공기지연이 충분히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도 태왕의 유연한 대처가 빛을 발했다.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원자재값 인상에 대처하고, 자재수급이 늦어졌을때도 일손을 놓지 않고 기타공정 작업으로 공기를 단축시켰다.
또 5년전부터 시행해 온 차별화된 현장관리 시스템도 주효했다. 태왕의 현장관리시스템은 일과 종료 후, 다음 공정 진행을 위한 자재정리 및 현장 청소로 항상 깨끗한 현장환경을 유지, 시스템 도입전에 비하면 오전 업무 시작이 1시간 이상씩 단축됐다.
노기원 회장은 “우리회사의 고객인 수분양자들은 입주예정일에 맞춰 기존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세계약 만료일을 본인들의 입주예정일에 맞춰두는 등 나름대로의 입주계획을 세워두기 마련” 이라며 “공급자는 고객과의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순간, 입주지정일까지 양질의 상품을 인도해 줄 의무가 발생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태왕은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로부터 ‘집 잘 짓는 회사 태왕’ 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