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TWO CHAIRS’ 홍보대사 임성재 프로골퍼 위촉

이성호 기자 2022.11.25 15:16:25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이 임성재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이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의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동 중인 임성재 프로는 2015년 K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 신인상 수상 및 올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Tour Championship 2위에 오르는 등 PGA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것.

우리은행은 임성재 프로를 은행 TWO CHAIRS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자산관리브랜드인 ‘TWO CHAIRS’ 홍보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했다. 또한, 임성재 프로는 위촉식을 마치고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TCE본점센터를 방문해 자산관리 전담직원으로부터 1:1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의 ‘TWO CHAIRS’는 2003년 9월에 시작된 자산관리브랜드로 고객과 은행의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해 1: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하며,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개다.

이원덕 은행장은 “혼신의 힘으로 최선을 다하는 임성재 프로의 모습이 고객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TWO CHIARS’의 정신과 같다”며 “PGA의 대표 선수로 임 프로를 떠올리듯,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TWO CHAIRS’가 가장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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