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도시센터 ‘지역 미래, 문화 공존과 이음으로’ 학술포럼 개최

11/26~11/27 김해문화의전당… 전국 50여 명 학자와 전문가 모여 지역문화 및 가야문화 연구 공유

손민지 기자 2021.11.25 20:15:02

학술포럼 포스터 (사진=김해문화재단 제공)

지역과 도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럼이 김해에서 개최된다.

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도시센터는 ‘지역미래, 문화 공존과 이음으로’ 학술 포럼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1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역사·가야 문화도시 교류사업으로 한국지역문화학회,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김해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다. 포럼에는 50여 명의 문화예술 및 지역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도시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은 총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되며, 학술세션에서는 연구자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국내 문화관광축제의 경제적 성과(한라대 구문모 교수) △익산 장점마을의 환경갈등 해결에 나타난 협력적 거버넌스(전북대 김미숙 연구원) △프리쇼 단계가 문보트 이용자의 경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안동대 정준희·송진호·정낙현) △예술관광의 동기가 만족과 사후행동에 미치는 영향(전남대 정유리·설자연·오한솔·강신겸) △지역미디어센터의 기능확대 필요성과 방향(안동대 최혜란·김공숙) 등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활용에 대한 연구가 발표된다.

기획 세션에서는 ‘지역문화, 실상과 미래’를 주제로 △미래정부 지역문화정책 제언(전북연구원 장세길 연구위원) △지역문화 힘과 새 방향(성신여대 심상민 교수)의 발제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특별 세션에서는 ‘가야문화의 지역 확산과 현재적 활용’을 주제로 △대가야 역사문화유산의 활용방안(대가야박물관 정동락 관장) △가야 콘텐츠의 활용 현황과 방향(국립김해박물관 임학종 전 관장) △가야사 저변확대를 위한 지역대학의 역할(인제대 LINC+사업단 오진아 부단장)의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가야 2000년의 도시이자 역사문화도시 김해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학술포럼인 만큼, 문화적 자부심을 가져다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및 시책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공유하고, 지역문화 성장을 위한 담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포럼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문화도시김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어통역과 자막을 제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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