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 업종별 맞춤 혜택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한 ‘현대카드 MY BUSINESS’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카드 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업자 업종별로 적립과 할인 혜택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으로 사업지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등 개인사업자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상품은 총 15종으로 현대카드 MY BUSINESS M, MY BUSINESS M3, MY BUSINESS X, MY BUSINESS X3, MY BUSINESS ZERO 등 5종의 상품이 요식업 사업자용 ‘Food&Drink’, 유통·서비스업 사업자용 ‘Retail&Service’, 온라인몰 사업자용 ‘Online Seller’ 등 3가지 사업자 업종별로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업자 업종별로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을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설정해 특별한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M·M3·X·X3는 최대 5%의 M포인트 적립과 할인, ZERO는 실적 조건과 한도 없이 1.5% 할인을 제공한다. 플래티넘 카드인 M3·X3 고객에게는 광고 비용과 사업장 운영 비용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