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의사 맞춤형 의료정보채널 ‘브릿지’ 오픈해

손정호 기자 2021.10.25 10:11:24

사진=보령제약

보령제약이 의사 맞춤형 의료 정보채널인 ‘브릿지(BR!dge)’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제약 측은 브릿지가 그동안 오프라인으로만 만나오던 의사 고객들과 비대면 환경에서도 소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온라인 마케팅 채널로, 웨비나와 웹심포지움 진행뿐 아니라 최신 의학 논문과 의약학 정보 등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브릿지는 보령(Boryung)의 약자인 ‘BR’과 ‘이어진다(-idge)’가 합친 단어로 ‘의료인과 의료인, 의료인과 보령제약을 잇는 다리’라는 뜻과 ‘(의사를 위한) 빛나는 지식(Bright Knowledge)’라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브릿지 내에서 웨비나, 웹 심포지엄, 화상회의도 가능해, 보령제약은 오픈 기념으로 ‘트립 투 브릿지(Trip to BRidge)’ 웨비나 위크를 오는 11월 16~19일 각종 질환에 대한 웨비나 및 웹심포지움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보령제약은 유명 여행 콘텐츠 채널인 ‘여행에 미치다’와 협업해 여행 콘셉트를 가미한 참신한 형식의 웨비나를 선보일 계획이다.

보령제약 성백민 Rx마케팅본부장은 “차별화된 맞춤형 구성과 콘텐츠를 통해 의료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의료인들이 애용할 수 있는 정보 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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