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최대 50% 할인 ‘독점가격위크’ 진행

김수찬 기자 2021.10.14 10:37:05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오는 20일까지 ‘독점가격위크’를 열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신선·가공식품 등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선식품 중에서는 육류를 대표 할인 상품으로 내놨다. 미국 USDA 초이스 부채살, 호주산 프렌치랙/양목심, 미국산 USDA 초이스 살치살, 광양식 소불고기 등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와 브랜드 돈육 삼겹살/목심은 각각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완도전복과 손질 오징어, 미역 전 품목도 2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기 멸치 5종(국내산, 시그니처 통영 멸치 볶음용/국물용, 여덟 단계 선별 볶음용, 수산물 이력제 볶음용/국물용)은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제스프리 골드키위(7~14입, 팩)와 하루 2알 그린키위(12~19입, 팩), 고당도 스위티오/감숙왕 바나나(송이)도 준비했다.

이밖에 친환경 양파와 감자, 달수 고구마 등을 각각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한, 셰프라인 프라이팬/궁중팬 12종을 30% 할인 판매하고, 27일까지 유한양행 암앤해머 세탁세제 2종을 각각 50% 할인한다. BAGIO 디퓨저 14종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독점가격위크 기간 동안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쇼핑 리스트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1명) ▲20만원(2명) ▲10만원(3명)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멤버특가상품을 구매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물티슈(100매, 스탬프 2회)와 농심 안성탕면(125g*5입, 스탬프 4회)을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이번 행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해 합리적인 쇼핑 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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