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상하이 포럼’ 참가

손정호 기자 2021.10.14 10:06:21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토론 프로그램’ 패널로 참여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휴젤)

휴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상하이 포럼(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Shanghai Forum)’에 참가해 ‘의료미용학 : 노화, 뷰티 & 이노베이션(Medical Cosmetology: Ageing, Beauty & Innovation)’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의 패널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젤 측은 이번 포럼이 J.P모건의 중국 진출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12~13일(현지시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휴젤은 중국 더마 화장품 업체 Yunnan Botanne Bio-Technology Group과 홍콩 의료미용 서비스 제공회사 EC Healthcare와 함께 이번 포럼 프로그램 중 하나인 토론 세션에 패널로 자리했다.

지난 13일 휴젤을 대표해 토론의 패널로 참여한 휴젤 의학본부 문형진 부사장은 높은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경험율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에서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점유율 1위이자 HA필러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기업 성장 동력에 대해 소개했다.

문 부사장은 휴젤의 성장 요인으로 세계 시장이 요구하는 우수한 품질과 안전성에 상응하는 회사의 뛰어난 제품 품질과 보툴리눔 톡신 5종(50Unit, 100Unit, 150Unit, 200Unit, 300Unit)과 13개의 HA필러 제품 등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꼽았다.

아울러 미용·성형 분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는 휴젤만의 독보적인 학술 콘텐츠 역시 회사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 휴젤의 차별화된 기술 혁신에 대해 묻는 질문에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주요 R&D 현황을 소개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같은 전략적 투자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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