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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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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수찬기자 |  2024.05.07 10:18:12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온수 온도부터 출수량까지 세밀한 사용자 맞춤 제어 기능으로 더 스마트해진 ‘2024년형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지난 2022년 6월 출시한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신제품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제어하는 기능을 국내 얼음정수기 최초로 탑재했다. 코웨이 플랫폼 아이오케어(IoCare) 앱을 통해 사용자가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설정할 수 있다.

온수 온도는 45℃의 따뜻한 물부터 100℃ 초고온수까지 5℃ 단위로 세밀하게 설정 가능하다. 출수 용량은 5단계 맞춤 추출(반컵, 한컵, 두컵, 1리터, 연속)로 컵의 사이즈나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10ml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또한 연속 추출 시에는 제품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수량을 확인할 수 있어 요리 레시피 등에 필요한 용량의 물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다.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적용해 언제나 빠르고 풍부한 양의 얼음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얼음을 만드는 1회 제빙 시간이 12분이며 일일 최대 약 600개의 얼음을 생성한다.

얼음의 크기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 가능하다. 얼음 생성 시 큰 얼음(약 10g)과 작은 얼음 (약 7g)의 크기를 설정해 요리나 음료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의 철저한 위생관리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이 제품은 얼음 트레이,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등 얼음이 만들어지고 나오는 모든 곳과 물이 나오는 출수 파우셋까지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특히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경제성까지 겸비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가 설정한 취침시간에는 제빙을 멈춰 불필요한 제빙 소음을 최소화하고, 기기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발견 시 해결 방법까지 안내하는 AI 스마트 진단 기능도 적용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핑크, 아이스 블루, 아이스 그레이 등 4가지의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와 소비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방문 관리서비스 전용으로 고객 선택에 따라 2개월 또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깐깐하게 관리해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콤팩트한 사이즈에 뛰어난 제빙 성능까지 겸비해 출시 이후 얼음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으로 이번 신제품 역시 소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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