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창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경남신보 이효근 이사장과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30일 ESG 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창원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 환경보전 기여 및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진행한 이날 활동에는 경남신보 이사장과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를 통해 하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임직원들이 앞장서 ESG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