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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특구, 올해 기술사업화 민간 부담금 완화 등 중소기업 지원

코로나19 감염증 위기 극복 위해 중소기업 대상 기업부담금 완화·기술료 면제 등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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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3.27 17:27:27

‘특구 육성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조치 요약 내용 (사진=부산특구본부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부산특구본부)가 올해 연구개발특구 기술사업화(R&BD) 과제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민간부담금을 완화하고 기술료를 면제하는 등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위축된 국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먼저 부산특구본부는 R&BD 과제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기존 민간부담금 25%를 20%로 완화한다.

또 정부 출연금에 대한 기술료 납부 의무는 한시적으로 면제되면 현행 신규 채용인력에 한해 인정됐던 정부 출연금 인건비 범위를 기존 고용인력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준다.

오영환 부산특구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해 기업 활동이 위축되고 있지만 정부의 이번 조치로 부산특구 내 중소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개발특구의 R&BD 과제는 기업이 공공기술을 이전, 출자받아 제품 개발과 양산화 등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특구본부는 올해 52억원 규모의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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