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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4개 경제부처 합동업무보고…TV생중계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 주제…‘위기를 기회로’ 메시지 내놓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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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20.02.17 11:56:31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TV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부처로 합동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청와대에서 TV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금융위원회 등 4개 경제부처로 합동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처럼 문 대통령이 경제 정책과 관련한 4개 부처로부터 한 자리에서 합동 업무보고를 받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방역 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것과 동시에 불안감 확산으로 인한 경기 위축을 막고자 하는 데 있어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는 메시지도 낼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약하는 경제,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3개 부처와 금융위는 혁신성장 성과와 경제정책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며, 문 대통령과 각 부처는 코로나 19로 타격을 입은 경제 분야의 활력을 제고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약 1시간 30분 가량 예정된 업무보고에는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소재·부품·장비산업, 제조업, 벤처기업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낸 기업인들과 경제전문가들도 참석해 일선 경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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