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KBO리그 연봉킹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선수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대호의 2020년 연봉은 25억원이다. 2위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으로 23억원을 받는다.
올해 ‘연봉 20억원 클럽’은 이대호·양현종을 비롯해 양의지(NC), 손아섭(롯데), 박병호(키움) 등 5명이 가입했다.
국내로 돌아온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은 올해 연봉 12억원, 인센티브 6억원에 계약했는데 투수 부문에서 양현종에 이어 2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