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부발전 안동본부, 유해 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구축

“유해 화학물질 관리도 스마트하게”

  •  

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17 16:50:18

최근 남부발전 경영진이 안동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진행된 ‘유해 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 모습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 경영진이 최근 CEO 안전 최우선 경영 일환으로 안동발전본부를 방문한 가운데 안동본부에서 ‘유해 화학물질 통합감시시스템 시연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동발전본부는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신속한 비상대응으로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P’를 획득한 데 이어 대구환경청으로부터 유해 화학물질 취급 안심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안동본부는 누출사고에 대한 신속한 조치, 제어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통합감시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현장에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 시 제어실 근무자와 유지보수 담당자, 현장 작업자에게 동시에 세 군데로 누출 경보와 안내방송이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남부발전은 이 시스템이 과거 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타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유해 화학물질 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화학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사업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전하며 “안전은 물론 모든 업무에서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는 남부발전이 되자”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