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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 남부발전 사장, 발전소 현장 순시… ‘안전’ 강조

미세먼지 대응 등 환경대책 마련 주문… 안정적 전력 공급 노력 당부도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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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변옥환기자 |  2020.01.15 17:58:45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중앙)이 영월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 가운데 현장에서 탈질설비(SCR)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14~15일 신정식 사장이 삼척발전본부, 영월발전본부 발전소 현장을 돌며 안전관리, 미세먼지 대응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현장경영은 발전사업 안전 강화방안의 적극 이행과 함께 안전관리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대책을 논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방문에서 신 사장은 탈질설비 등 환경 안전설비 현황을 살핀 뒤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란 경영방침을 철저히 이행하고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챙길 것을 지시했다.

신정식 사장은 “우리 회사도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비산,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적 설비 운영과 화재, 사망사고 같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적 현장 안전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사장은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각자의 업무를 명확히 파악함으로 개인 역량과 조직 문화까지 개선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직원들에 소통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올해도 전 직원과 협력사가 원활한 소통과 협력에 최선을 다해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안정적 전력공급의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함으로 국민에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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