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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팬클럽, '에이미 프로포폴 동반투약 의혹’에 해명 촉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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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민기자 |  2019.04.17 14:12:50

사진=연합뉴스

가수 휘성의 팬클럽이 방송인 에이미의 프로포폴 동반투약 의혹에 대해 해명할 것을 촉구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휘성 팬모임인 휘성갤러리는 “어제 한 방송인이 폭로한 내용에 대해 가수 휘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기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입장 촉구 성명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휘성갤러리는 “휘성은 과거 수많은 명곡을 통해 대중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 준 보석 같은 가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뮤지션의 본분을 충실히 하기를 많은 팬들은 바란다. 현재 불거진 논란에 대해 휘성의 무관함을 팬들은 믿고 있으며 여전히 그를 응원하고 지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태에 대한 소속사 리얼스로우컴퍼니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인 에이미가 과거 자신이 프로포폴과 졸피뎀 투약으로 집행유예와 추방 조치를 당했을 때, 한 남자연예인이 항상 함께 했으며 그로부터 부적절한 사진과 동영상 등으로 자신을 언급하지 말 것을 협박당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17일 이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후 에이미가 지목한 남자연예인이 휘성이라는 추측이 나오면서, 휘성의 인스타그램에는 진실을 요구하는 팬들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휘성의 소속사인 리얼스로우컴퍼니는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과거 휘성이 이에 대한 언급으로 조사를 받은 적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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