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강다니엘이 60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1위에 선정되는 기록을 세웠다.

17일 아이돌 실시간순위 사이트인 베스트아이돌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4월 첫째주 투표에서 8만56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최근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5만3921표를 얻었다. 3~5위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차지했다. 각각 뷔와 정국, 진이 안착했다.

6~9위는 모두 워너원 출신들이 차지했다. 6위는 하성운, 7위는 박우진, 8위는 배진영, 9위는 이대휘였다.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차지했다.

베스트아이돌 여자 부문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2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우주소녀의 보나, 3위는 아이즈원의 안유진이 안착했다. 4~6위도 아이즈원 멤버들이었다. 혼다 히토미, 조유리, 장원영이 차지했다.

7위는 ITZY의 유나, 8위는 ‘우와’로 컴백한 다이아의 정채연이 안착했다. 9위는 트와이스(TWICE)의 쯔위, 10위는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자리했다.

그룹 순위는 방탄소년단이 2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여자아이돌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하는 아이즈원이 엄청난 강세를 보이며 자리했다. 3위는 우주소녀,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엑소(EXO), 6위는 트와이스, 7위는 갓세븐(GOT7), 8위는 위너(WINNER), 9위는 레드벨벳, 10위는 ITZY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