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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의원, 주차장 사고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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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성훈기자 |  2018.05.20 17:03:34

▲(사진=정청래 의원 페이스북 캡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다.

20일 중앙일보는 정청래 전 의원이 주차된 벤츠 차량을 들이받고 전화번호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떠 경찰이 범칙금 처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4일 정 전 의원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한 언론사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을 하다가 주차된 다른 차의 전면을 들이받았지만 인적사항을 남기지 않고 자리를 벗어났다는 것.

이에 18일 차주의 신고로 경찰은 주차장 CCTV를 확보해 가해 차량이 정 전 의원의 차량임을 확인, 19일 사실 확인 후 도로교통법에 따라 정 전 의원에게 주차장 사고에 대한 범칙금 처분을 통보했고 정 전 의원은 차량 파손에 대해 손해 배상 보험 처리를 약속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20일 본인의 SNS에서 “촬영하러 방송국 주차장에서 주차하려는 순간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다가 뒤쪽 차량과 접촉했다. 제 차 뒷쪽과 뒷차 앞쪽을 살폈는데 크게 다친 곳이 없어서 촬영시간 때문에 일단 올라와서 PD·작가들에게 차량번호를 말해주고 처리를 부탁했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SNS상에서는 “농담처럼 아무일 아닌 것처럼 해명할 일인가요?”, “앞으로 안전운전 하시기를”, “상대차가 아무런 표식이 없었다 하더라도 먼저 신고하고 자리를 떠나야 하지요”, “정청래가 무슨 뺑소니냐?”, “안전운전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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