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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확대

적재중량 4.5t 미만의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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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7.12.12 11:11:01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고속도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지난달 김포시청과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외곽순환선 영사정(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영사정(가칭)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서울외곽선 김포 나들목과 자유로 나들목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조성된다. 

영사정(가칭) 나들목은 적재중량 4.5t 미만의 하이패스 장착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다. 김포 나들목 방향으로는 고속도로로 진입이, 자유로 나들목 방향으로는 고속도로에서 진출이 가능하다.

도공 관계자는 "영사정(가칭)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설치되면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김포 나들목 및 국도48호선 신곡사거리의 교통량을 분산시켜 고속도로 및 김포시내 교통의 혼잡을 해소해 한강신도시에서 김포 톨게이트 까지의 접근시간이 최대 15분 단축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설명했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추진 중인 사업들은 조속히 마무리해 국민들이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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