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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현직 대통령으로선 처음 부산영화제 참석

영화 ‘미씽’ 관람 후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관계자들과 티타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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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7.10.15 13:26:35

▲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영화를 관람은 물론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자료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휴일인 1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참석해 영화를 관람은 물론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에 도착해 부산국제영화제 행사가 열리고 있는 한 영화관에서 한국사회의 여성문제를 소재로 한 영화인 미씽, 사라진 여자를 관람한 뒤 관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다음 영화를 전공하는 대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부산국제영화제 야외극장을 둘러본 뒤 영화 관계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한국 영화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619일 부산 기장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열린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과 831일 제8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에 각각 참석한 바 있어 취임 후 이번이 세 번째 부산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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