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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과거 오글거리는 발언 화제 “우린 10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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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정은기자 |  2017.06.20 11:18:00

▲뉴이스트. (사진=연합뉴스)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된 ‘뉴이스트’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뉴이스트(김종현, 강동호, 황민현, 최민기, 곽영민)는 2012년 손담비, 애프터스쿨 소속사인 플레디스에서 처음으로 데뷔시킨 5인조 남성 그룹이다. 

당시 뉴이스트는 “10대 대변인”을 자처했다. 

이들은 데뷔 싱글 타이틀곡 페이스(FACE)에서 학교 폭력, 왕따 문제를 경계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두 번째 싱글 액션(Action)에서는 청소년들의 개성과 꿈이 무시당하는 사회를 노래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2012년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멤버 전원이 주민등록증도 없는 10대”임을 강조하며 “우리가 느끼고 또래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다. 10대의 문제와 마음을 노래하다보면 20-30대도 관심을 가져줄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컨셉은 20~30대는 물론 10대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하고 빛이 바랬다. 현재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 하고 있는 곡 역시 2013년 발표한 사랑에 대한 노래 ‘여보세요’이다. 

한편 플레디스 측은 황민현을 제외한 강동호, 김종현, 최민기와 곽영민(아론) 4인조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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