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상장 제약사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의하면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128개 상장 제약사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331만809개를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1~3위에 랭크됐다.
30위에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풍제약, SK바이오팜, 녹십자, 종근당, 유한양행, 셀트리온제약, 박셀바이오, 바이넥스, 한미약품, 대웅제약, 엔지켐생명과학, 대웅, 한미사이언스, 이수앱지스, 부광약품, 에스티팜,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동국제약, 메드팩토, 지트리비앤티, 한국파마, 보령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삼성제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종근당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1위인 셀트리온은 참여 471만2445, 소통 184만7560, 커뮤니티 111만5257, 시장 863만4288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630만9549로 조사됐다. 3월보다 16.2% 상승했다.
2위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참여 52만1858, 소통 67만9212, 커뮤니티 38만7595, 시장 1049만6894로 브랜드평판지수 1208만5558이었다. 3월에 비교해 6.66% 올랐다.
3위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참여 563만273, 소통 272만5846, 커뮤니티 63만549, 시장 212만85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11만5210으로 조사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상장 제약사 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4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참여 172만6837, 소통 56만8026, 커뮤니티 42만7058, 시장 417만9238로 브랜드평판지수 690만1159로 분석됐다. 3월보다 2.87% 상승했다.
5위인 신풍제약은 참여 216만1550, 소통 33만3557, 커뮤니티 32만1022, 시장 96만6027로 브랜드평판지수 378만2157로 나타났다. 3월보다 7.34% 올라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