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4명 "윤석열 대선 출마 반대"

[NBS] 차기 대권 지지도 이재명 20%, 이낙연 19%, 윤석열 12%

심원섭 기자 2020.11.20 10:45:23

자료출처=NBS 홈페=이지)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것에 10명 중 4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11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총장의 대선 출마 찬반 여부를 질문한 결과, ‘출마하면 안 된다’는 반대답변이 40%, ‘출마해야 한다’는 찬성답변은 20%,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40%로 나타났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고 판단을 유보한 비율도 40%로 나타남에 따라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상당하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는 20일 발표됐다.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20%로 선두에 나섰으며, 그 뒤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9%로 바짝 뒤따랐고, 윤 총장은 12%로 3위로 조사됐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 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원희룡 제주지사 1% 순이었으며, ‘없다’는 25%, ‘모름·무응답’은 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18일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국내 통신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9.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NBS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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