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하이투자증권, 부산 ‘DIGNITY 센텀시티센터’ 선보여

손정호 기자 2020.10.26 11:21:06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DGB대구은행과 26일 시너지 금융 효과를 내기 위해 부산지역 첫 번째 복합금융점포인 ‘DIGNITY(디그니티) 센텀시티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해운대구 센텀스퀘어 2층과 3층에 위치해있으며, DGB대구은행의 센텀시티지점이 기존 자리한 하이투자증권과 나란히 이전 입점해 종합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 두 지점은 그룹 공동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를 적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텀시티센터는 벡스코를 비롯해 대규모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는 신도시에 위치해 고객의 접근성 및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로 편의성이 개선됐다. DGB대구은행과 하이투자증권과의 공동상담실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담공간으로 맞춤형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DGB금융그룹은 대구 3개점(본점센터, 제2본점센터, 월배센터), 서울 1개점(강남센터), 부산 1개점(센텀시티센터) 등 총 5개점의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IGNITY 금융복합센터망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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