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가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21일 뮤지션 순위 사이트인 아차랭킹에 의하면 블랙핑크는 10월 1주차 투표에서 음원/음반 2249점, 유튜브 1만3475점, 방송/포털/소셜 1708점 등 총점 1만7202점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THE ALBUM’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sick Girls’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에 이어 카디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매력을 뽐내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으로 총점 1만2334점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Dynamite’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유료 온라인 콘서트,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에 이어 다음 정규앨범을 예고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위는 ‘돌아온 가왕’ 나훈아다. 나훈아는 총점 7019점을 기록했다. 나훈아는 최근 새 앨범 ‘아홉 이야기’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테스형!’으로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나이를 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자신의 형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어 4위 아이유(4125점), 5위 오마이걸(2410점), 6위 ITZY(2320점), 7위 제시(2257점), 8위 박진영(1842점), 9위 유아(1724점), 10위 아이즈원(1655점) 등이다.
또 11위 청하(1628점), 12위 (여자)아이들(1612점), 13위 화사(1575점), 14위 산들(1498점), 15위 임영웅(1450점), 16위 지코(1382점), 17위 싹쓰리(1277점), 18위 위아이(1262점), 19위 오반(1119점), 20위 창모(1054점) 등도 높은 순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