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쓰비 그란데 라떼’에 이어 두 번째 500㎖ 대용량 제품이다.
레쓰비 그란데 헤이즐넛은 레쓰비 특유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커피에 천연 헤이즐넛 향을 더했다. 500㎖ 페트병으로 발매돼 평소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이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는 컵 홀더에 ‘그란데’ 문구가 적힌 블랙커피 이미지를 넣었다. 또 보라색을 메인 색상으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