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출시

전제형 기자 2020.09.16 11:02:26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천연 유기농 원료를 엄선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 2종을 출시했다.

1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사과딸기케일과 사과오렌지케일 2종으로 구성됐다. 꿀벌이 자연수분한 과일을 담고, 자연 그대로의 재배 방식으로 키운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저지방 우유를 더했다.

대표 원료인 유기농 사과는 유럽 남부 알프스 지정 농장에서 공급해 친환경과 맛까지 보장한다. 꿀벌 등 곤충이 자연스럽게 꽃가루를 옮겨 수분하고, 새와 무당벌레 등 해충의 천적을 이용해 자연 환경을 살려 최상의 열매를 맺는다.

상하목장 유기농주스는 아이들이 한 손에 쥐고 1회에 마시기 적합한 양인 125㎖ 멸균 테트라팩에 담았다. 6겹의 무균 종이 패키지로 빛과 산소를 차단하고 맛과 영양을 보존하며, 냉장 보관할 필요 없이 실온 보관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신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백화점을 비롯해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주요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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