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영화 흥행순위 1위 유지해...‘오! 문희’-‘기기괴괴 성형수’ 뒤이어

손정민 기자 2020.09.15 15:09:14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영화 흥행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의하면 ‘테넷’은 14일 기준 2만53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135만5759명을 보였다.

‘테넷’은 ‘인터스텔라’ ‘인셉션’에 이어 놀란 감독의 시공간 삼부작을 완성하는 작품이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이 가능한 세상에서 미래의 공격으로부터 세계 3차 대전을 막는다는 내용이다.

‘다크나이크’ ‘메멘토’ ‘덩케르크’ 등에서 독보적인 스토리와 영상미를 경험한 놀란의 팬들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꾸준히 찾는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오! 문희’로 6840명(누적 23만4571명)을 기록했다. ‘오! 문희’는 나문희, 이희준, 최원영, 박지영, 이진주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다. 두원(이희준 분)의 외동딸이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하지만, 엄니 문희(이문희 분)와 개 앵자만 사건을 목격한 일을 다루고 있다.

3위는 ‘기기괴괴 성형수’로 3968명(4만8178명)의 스코어를 보였다. ‘기기괴괴 성형수’는 공포, 스릴러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물과 성형수를 4:1 비율로 섞어서 20분 동안 얼굴을 담그면 원하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을 줄거리로 한다.

이어 4위 ‘뉴 뮤턴트’ 3213명(5만2649명), 5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1956명(434만2847명), 6위 ‘결백’ 1400명(88만9253명), 7위 ‘에이바’ 972명(2만128명), 8위 ‘테스와 보낸 여름’ 498명(5703명), 9위 ‘드라이브’ 323명(3만867명), 10위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 312명(11만695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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