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기원, 바다의 날 기념식 겸 ‘독도 특별전’ 개최

변옥환 기자 2020.07.31 22:32:17

31일 열린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해양과기원이 ‘독도 특별전’을 마련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독도 해저지형 전시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공)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과기원)이 바다의 날 기념식이 열린 31일, 울진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개관에 맞춰 ‘독도 특별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종합해양과학 연구기관인 해양과기원은 지난 2006년 국가 독도 전문연구기관에 선정돼 독도 주변 해역의 환경, 생태계 모니터링 등 관련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이날 진행된 독도 특별전에서 해양과기원은 독도 주변 해저지형과 수중 생태계 등 기술원의 연구 성과를 전시했다.

또 지난 2월 발사된 천리안 위성 2B호의 탑재체 ‘GOCI-Ⅱ’와 국내 최대 해양조사선 ‘이사부호’ 모형 전시를 통해 해양과학을 알기 쉽게 해설했다.

이외에도 이번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해양과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광순 재주연구소장이 ‘과학기술 훈장’을, 임장근 책임행정원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웅서 해양과기원장은 “이번 독도 특별전을 통해 우리 국민에 독도가 지닌 해양과학적 가치와 지식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해양과기원은 해양과학기술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지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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