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아처’ 선보여

손정호 기자 2020.05.26 16:15:25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아처’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아처’는 주무기 ‘석궁’과 보조무기 ‘라곤’을 사용하는 원거리 클래스로, ▲속사 ▲빗발치는 화살 ▲화살비 등을 주요 스킬로 갖고 있다. ‘아처’의 스킬은 슈퍼아머와 무적 효과가 고루 포진되어 있어 PvP 및 사냥, 토벌 등 전반적인 전투 콘텐츠에서 고른 활약을 기대했다.

펄어비스는 ‘아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6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임무 달성 시 ▲고대 문양 각인서 ▲심연 장비 꾸러미와 태고 등급 장신구 ‘루트라곤의 팔찌’를 얻을 수 있다. ‘아처’를 사용해 70레벨을 달성하면 블랙펄을 최대 2500개까지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및 복귀 모험가를 위해 80레벨 달성 전까지 빠른 성장을 돕는 ‘성장특화 혜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성장 혜택을 활용해 필드 전투 경험치 획득 +500%, 필드 아이템 획득 확률 +3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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