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이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12일 출시 후 양대 마켓 매출 상위권에 진입해 서비스 2주차에 접어든 26일 기준 구글 플레이 4위,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6일부터 1위를 유지 중이고, 구글 플레이에서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탑3 진입을 앞두고 있다.

누적 이용자 수는 글로벌 900만명을 돌파했다. 일일 최대 이용자 수는 357만명으로 서비스 1주차 기록을 경신했다.

넥슨 서용석 캐주얼그룹장은 “원작에 추억이 있는 세대부터 카트라이더를 처음 접하는 학생분들까지 큰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다시 한 번 국민게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