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대구·경북 지역에 한 달간 빵·생수 총60만개 기부

전제형 기자 2020.02.27 17:33:37

SPC그룹이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 근무자들과 코로나19로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각각 2000개를 지원했다. (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위기 극복을 위해 빵과 생수 총 60만개를 기부한다.

27일 SPC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파리바게뜨와 SPC삼립 등 계열 브랜드의 빵을 3월 한 달간 매일 1만개씩 기부하기로 했다. 해외파트너 업체인 미국 던킨브랜즈(Dunkin’ Brands)도 동참해 생수 30만개를 기탁했다.

빵과 생수 전달은 현장 대응으로 여력이 없는 대한적십자사를 대신해 회사 물류망을 통해 진행한다. 청도대남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등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하는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도 물품을 전달한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근무자들과 임시 격리된 교민에게 빵과 생수 2000개를 지원했다. 또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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